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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 앵커멘트 】
'유세버스 사망 사고' 뒤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했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나흘 만에 코로나19 의료 자원봉사로 선거운동을 재개했습니다.
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경인 지역을 돌며 "부패한 양당 정치를 끝내달라"고 호소했습니다.
임성재 기자입니다.
【 기자 】
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'코로나19 의료봉사'로 선거 운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.
지난 15일 충남 천안 유세버스 사망 사고로 일정을 전면 중단한 지 나흘 만입니다.
코로나 확진 뒤 퇴원한 안 후보의 배우자 김미경 서울대 교수도 일정에 동행해 1시간 동안 코로나 검체채취를 도왔습니다.
▶ 인터뷰 : 안철수 / 국민의당 대선 후보
- "의료진 부족으로 인해서 의료진들이 고생을 많이 하고 계셔서 조그만 도움이라도 드릴까 해서 이렇게 둘이서 찾아뵙게 됐습니다."
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의정부·구리·인천 등 경인 지역을 돌며 '수도권 표심 ...